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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노트/한국사

통일신라의 정치와 문화

시대 구분

「삼국사기」 1145, 김부식, 인종    
상대(내물 직계) 중대(무열 직계) 하대(내물 방계)
「삼국유사」 1281, 일연, 충렬왕    
상고(혁거세~지증왕) 중고(법흥왕~진덕 여왕) 하고(무열왕~혜공왕) 하고(선덕왕~경순왕)

중앙 통치 체제
수상 - 시중(중대), 상대등(하대)
귀족 회의 기구 - 화백 회의(만장일치제)
집사부(진덕 여왕 때 설치) 이하 14부(신문왕때 완성)
아래 13부 - 병렬적 위치, 각 부의 장관(주요 관서에 임명)은 2~3명을 둠(복수장관제)

통일 이전 기존 10부 통일 이후 추가 14부
법흥왕 - 병부 문무왕 - 우이방부, 선부
진평왕 - 위화부, 조부, 승부, 예부 신문왕 - 공장부, 예작부
진덕 여왕 - 영객부, 창부, 좌이방부, 집사부(진흥왕의 '품주' 개편)  
무열왕 - 사정부(진흥왕의 '경' 개편)  

골품제 - 1~5등급 자색(진골만), 6~9등급 비색(6두품 이상), 10~11등급 청색(5두품 이상), 12~17등급 황색(4두품 이상)
신분에 따른 상한선 존재 - 진골(이벌찬, 자), 6두품(아찬, 비), 5두품(대나마, 청), 4두품(대사, 황), 3~1두품(평민화)
골품제 편입 - 고구려 왕족(6두품), 백제계(5두품)
6두품 - 신라 골품제의 한계를 느끼고 당의 빈공과에 시험을 쳐 합격하는 경우가 많음(최치원, 최승우, 최언위, 김운경)
가옥의 규모, 복색(관등에 따라 차등), 수레 등 일상 생활까지 규제
관직 - 진골(중시령, 도독, 사신), 6두품과 진골(시랑 · 경, 군태수, 현령)

지방 통치 체제
9주(행정 기능 강조) - 도독 파견(원성왕)|총관(문무왕)|군주(지증왕)
5소경(전략적 요충지) - 사신 파견(수도 편재성 보완)
· 현 - 태수, 현령 파견
촌 - 촌주(토착 세력을 임명)를 두어 관리(지방 농민은 촌에 편입)
향 · 부곡 - 반란이 일어났던 지역(농민보다 더 많은 농납 부담), 거주 이전의 자유X(통제를 위해)
상수리 제도 - 지방 귀족을 수도에 머물게 하여 지방 세력을 견제{기인제도(고려)와 경저리 제도(조선)로 계승}
외사정 파견(문무왕) - 지방 행정 통제와 지방관 감찰을 위해 설치한 외관직(주마다 2인 파견)

군사조직
중앙군(직업군) - 9서당(신라+고구려+백제+말갈 모두 포함, 민족 융합 정책, 군사력 강화, 군사력 핵심)
지방군(농민군) - 10정{지방 행정 조직과 일원화, 한주(국경지대)에 2개의 정 그 외의 9개 주마다 1개 설치}
특수군 - 5주서, 3변수당, 만보당

민정문서(신라 장적, 신라 촌락 문서) - 1933년 일본 도다이지(동대사) 쇼소인(정창원)에서 발견
작성목적 - 조세 징수와 노동력 징발의 자료(국가 재정 확보 목적)
촌주가 매년 변동 사항을 조사 - 3년 마다 다시 작성(지방관이 작성X)
조사 대상 - 서원경(청주) 부근 4개 촌락의 호 수, 인구 수, 나무(유실수) 수, 소 · 말의 수, 토지의 종류와 면적(증감X) 등
기준 - 사람은 성별, 연령으로 6등급(총 12등급)
호구(가호) - 사람의 많고 적음(재산의 정도 차이)에 따라 9등급으로 나누어 파악(상상연~하하연 - 공연)
계연 - 촌락별 호구의 규모를 나타내는 기준 수치

토지 종류 촌주위답, 내시령답, 관모전답은 소작하지 않고 공동 경작
연수유전답 민전, 총 토지 면적의 97%차지(정전)
촌주위답 직역의 대가로 조세 납부를 면제받는 촌주의 땅
내시령답 내시령이라는 관리에게 지급되는 일종의 관료전(소유권, 토지)
관모전답 관청 운영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지급된 토지(국가수조지)
마전 촌락 공동 경작 토지

재산 상속과 분배에 대한 내용 기재X, 주민들 이름 기재X

토지 제도
원칙 - 왕토사상(관념적) / 실제 - 개인 소유 토지 존재(민전), 국유지(공전)
녹읍 - 수조권+노동력 징발권+공납 징발권(상속 불가)
관료전 - 수조권(공전을 내지 않고 관리들에게 사전을 냄)
식읍 - 공신, 왕족에게 주는 토지와 농민(상속 가능)

불교
교종 - 경전 연구, 교리 중시(경전의 이해를 통해 꺠달음을 추구)

교종 5교    
계율종 자장(선덕 여왕) 양산 통도사
열반종 보덕(무열왕) 전주 경복사
법성종 원효(문무왕) 경주 분황사
화엄종 의상(문무왕) 영주 부석사
법상종 진표(경덕왕) 김제 금산사

승려
원효(617~686)
6두품 출신, 당 유학X
한국식 불교의 이해 기준 확립 - 「대승기신론소」, 「금강삼매경론」, 저술 
「십문화쟁론」 저술 - 일심 사상을 바탕으로 종파 간 대립 극복(고구려, 백제, 신라 대립 극복 이념) 목적(화쟁 사상 주장)
일체유심조 -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림
「화엄경소」 저술 - 화엄 사상 연구
불교 대중화 - 아미타 신앙 강조(누구나 '나무아미타불'만 외치면 극락정토에 갈 수 있음(정토 신앙 - 정토종 창시)
                 - 무애가를 지어 백성 교화
의상(625~702)
진골 출신, 당 유학O, 지엄의 문하생
양양 낙산사 창건 - 제자 양성
「화엄일승법계도」 저술 - 화엄 사상 정립(원융회통 사상, 일즉다 다즉일 - 왕권 강화)
아미타(사후세계) 신앙+관음(현세구복) 신앙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신라에 관음 신앙을 확산시킴
문무왕에게 청해 도성건립을 중단시킴
원측(613~696)
당유학O, 현장(삼장법사)의 문하생
유식학(교종)의 대가 - 경전 해석의 대가
섭론종(구 유식학)을 (신)유식학으로 창시(독자적 발전시킴)
서명학파 형성 - 티벳불교에 영향, 제자들이 신유식학파 형성
「인왕경소」, 「해심밀경소」(원효도 저술) 저술
혜초(704~787)
당, 인도, 중앙아시아 순례
「왕오천축국전」(인도 기행문) 저술 - 중국 둔광 석굴에서 발견(현재 파리 국립 도서관에 보관)
원광(541~630)
수나라에 군사를 요청하는 '걸사표'를 보냄(진평왕)
세속오계를 만듬

선종(중국화된 종파) - 참선, 마음 중시(구체적인 실천 수행을 통해 마음속에 내재된 깨달음 중시)
직지인심, 이심전심, 불립문자, 견성오도(돈오), 즉시성불 - 실천적 성격(개혁적, 호족과 연계)
신라 하대 귀족사회의 분열과 지방 세력의 성장으로 지방에 확산(사회 개혁 추구)
왕실도 포섭하려 하였으나, 지방 호족이 결연에 더 집중
호족의 후원으로 선종 9산(9산선문), 쌍봉사철감선사탑 성립
고려왕조 개창의 사상적 기반 마련
도의 선사(당에서 남종선을 배우기 위해 유학한 후, 신라로 돌아와 남종선 도입)가 장흥 보림사에서 가시산파 개창

풍수지리 사상 - 신라 하대 선종 승려인 도선에 의해 당으로부터 전래(선종과 함께 유행)

석탑
신라 중대 석탑
이중기단 위 3층 석탑 양식 유행(안정감 중시), 사리 봉안 목적
감은사지 3층 석탑(신문왕, 682) - 양탑(2개의 탑), 터만 남음
불국사 3층 석탑(석가탑) - 「무구정광대다라니경」 발견(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본), 수학 지식을 활용하여 제작
다보탑 - 수학 지식을 활용하여 제작
화엄사 4사자 3층 석탑
신라 하대 석탑
양양 진전사지 3층 석탑 - 기단과 탑신에 부조로 불상을 새기는 양식
승탑 - 선종의 영향, 승려 사리 봉안, 8각원당형이 기본형
         흥법사 염거화상탑, 태안사 적인선사 승탑, 쌍봉사 철감선사 승탑

불상
석굴암 보존불+11면 관음 보살상 - 석굴암의 석굴은 수학 지식을 활용하여 제작

동종
삼원사 동종(성덕사) - 현존하는 제일 오래된 동종(725)
성덕 대왕 신종(에밀레종, 봉덕사종, 경덕왕~혜공왕) - 성덕왕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제작

천문학
김암 - 천문학에 조예가 깊음(당 유학파, 음양학, 점복술, 은형술의 신경지를 개척)
물시계 제작 담당 관청인 누각전 설치(성덕왕)
신라 말~고려 초 당의 선명력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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