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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노트/한국사

발해 왕 업적

677 - 보장왕의 고구려 부흥 운동(요동 지역)
        당 고종이 보장왕을 요동 도독조선군왕으로 임명
681 - 말갈족을 규합하여 군사를 일으키다 발각
        당나라 양주에 유배
그 후 고구려 유민들을 당나라가 본토로 이주시킴
그 가운데 동만주 지역으로 탈출한 소수 유민들이 말갈족과 발해 건국(동모산 근처)

고왕(대조영, 천통, 698~719) / 효소왕~성덕왕
고구려 장군 출신
천문령 전투(698) - 당나라 장수 이해고가 이끄는 군대 격파
동모산(목단강 상류)에서 발해 건국(698) - 국호를 진국으로 정함
발해로 변경(713) - 당으로부터 '발해 군왕' 이라는 책봉호를 받음

무왕(대무예, 인안, 719~737) / 성덕왕
돌궐, 일본과 우호(727) - 당, 신라 견제 목적(일본에 보낸 국서 내용에 고구려 계승 국가임을 표방)
대당 대립기 - 당과 흑수부 말갈족이 연합 / 장문휴의 수군으로 당의 산둥 반도(산둥 등주) 선제 공격(732)
· 북방 여러 세력 복속 - 북만주 일대 장악

문왕(대흠무, 대흥, 보력, 737~793) / 경덕왕~원성왕
전륜성왕 자처 - 정혜, 정효공주 묘지석에 '황상', '대왕' 이라 칭한 기록 남음(황제국 표방)
천손 의식 - 일본에 보낸 국서에 '고려 국왕' 칭호 사용, 천손이라 표현
대당 친선기 - 고구려의 문화를 토대로 당의 문화 수용(국교 수립)
3성6부(중앙 관제) - 당의 3성6부제를 독자적으로 수용(명칭, 기능 변경)
주자감(최고 교육 기관) - 귀족 자제를 대상으로 유학 경전과 한문학을 교육
주작대로방식(당의 장안성 모방)
 - 상경 용천부(수도)를 주작대로(왕의 위치)를 기준으로 좌 · 우경으로 나누고, 이를 조방(네모난 구획)으로 나눔
당에서 들여온 타구와 격구놀이를 즐김
중국 당나라 중기에 안녹산과 사사영 등의 반란이 일어나 당나라의 쇠퇴를 가져옴(755~763)
안녹산의 난으로 인해 수도를 중경에서 상경으로 천도(756)
당이 사신을 보내어 안녹산을 칠 것을 요청하지만 거부(756)
당으로부터 '발해국왕' 이라는 책봉호를 받음(762)
신라와의 관계 개선 - 상설 교통로인 '신라도' 개설(대립관계 해소)
체제 유지(지방 통제력 강화)와 일본과의 교역을 위해 수도를 상경에서 동경으로 천도(785)

선왕(대인수, 건흥, 중흥, 818~830) / 헌덕왕~흥덕왕
대조영의 동생 대야발 직계 왕위 계승 시작
'해동성국'이라 불림(전성기) - 말갈족 대부분을 복속, 요동 지역 진출(옛 고구려 땅 회복, 남쪽으로 신라와 국경을 접함)
5경 15부 62주의 지방 조직 완비
당의 빈공과에서 다수의 급제자 배출 - 문물 번성
체제 유지(지방 통제력 강화)를 위해 수도를 동경에서 상경으로 천도

애왕(대인선, 청태, 901~926)
거란(요)의 침입(야율아보기)으로 인해 발해 멸망(926) - 고려(왕건) 지배층으로 편입
부흥운동(실패) - 후발해국, 대발해국, 정안국, 흥료국 건국

당에 대한 발해와 통일 신라의 경쟁
쟁장사건(897) - 당에 발해의 사신이 신라의 사신보다 윗자리에 앉을 것을 요청
등제 서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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